저는 무안의 장인,장모님, 처형,처제네 가족과 함께 동백나무와 아니카에서 하룻밤 묵은 사람입니다.
고향인 수원에서 왔다고 마니 반가워해주신 것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휴가철이라 차가 막힐까지 새벽 같이 서둘러 갔는데 오전에 너무 일찍 도착해서 어디 가 있기도 그랬는데
흔쾌히 입실 허락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렸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전경으로 맛있는 삼겹살파티도 하고, 고기는 못잡았지만 압해대교 밑에서 낚시도 잠시해보고.....
하룻동안 넓은 방에서 잘 쉬고 잘 놀다와서 너무 좋았답니다.
외부 냉장고까지 함께 사용하니 많은 음식들을 시원하게 먹을수 있었답니다.
제가 급하게 온다고 셔츠를 옷장에 놓고 왔는데 잘 세탁해서 택배로 보내주신것도 감사드립니다.
무안 처가집에서 20분 거리밖에 안되어서 내려가면 어르신들 모시고 가도록 할께요.
무화과도 싸고 큰걸 사게 되어 모두 만족해했습니다.
건강하시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사장님께서 홈페이지에도 잘 안들어와 보신다고 하시는데 그래도 이렇게 후기를 남겨야 할것 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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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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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8월 가족 여름 휴가 잘 쉬고 왔답니다.~~~~ photo | 수원가족 | 2017-08-19 | hit7308 |
2 | reply 8월 가족 여름 휴가 잘 쉬고 왔답니다.~~~~ | 아름다운펜션 | 2017-08-22 | hit18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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